공장이 부도가 났을 때, 밀린 임금과 퇴직금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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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장이 부도가 났을 때, 밀린 임금과 퇴직금은?

by 생각도령 2021. 3. 6.

공장의 부도로 사용자의 재산이 경락(매각) 된 경우

 

근로자는 법원에 배당요구를 하여

 

임금, 재해보상금, 퇴직금, 그 밖에 근로관계로 인한 채권 등을 다른 채권자에 우선하여 변제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◇ 임금·퇴직금 채권의 우선 변제

 

☞ 공장이 경락(매각)된 경우 경락대금(매각대금)의 배당순위는

 

① 최종 3개월분의 임금, 재해보상금, 최종 3년간의 퇴직금

 

② 질권 또는 저당권에 우선하는 조세·공과금

 

③ 사용자의 총재산에 대해 질권 또는 저당권에 의하여 담보된 채권

 

④ 임금, 재해보상금, 퇴직금 그 밖에 근로관계로 인한 채권

 

⑤ 조세·공과금 및 다른 채권입니다.

 

 

◇ 임금·퇴직금 채권의 배당요구

 

☞ 임금·퇴직금 채권의 배당요구는 배당요구 종기일까지 해야 합니다.

 

다만, 「민사집행법」이 적용되가 전인 2002년 7월 1일 이후에 접수된 경매사건의 배당요구는 낙찰기일까지 즉 낙찰허가 결정 선고 시까지 해야 합니다.

 

☞ 임금·퇴직금 채권은 배당요구종기일까지 배당요구를 하지 않으면 낙찰대금으로부터 배당을 받을 수 없고, 그 후 배당을 받은 후순위자를 상대로 부당이득 반환청구를 할 수도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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